배우 박주현
지예은과 ‘한예종’ 동기
“오토바이도 태워줬다”
청순하고 맑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라이징 스타’ 배우가 있다.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그녀에게는 다소 과감한 취미가 있다고 한다.
대학 동기이자 동료 연예인인 친구의 발언으로 대중에 색다른 모습을 공개하게 된 이 스타는 바로 배우 박주현이다.
박주현은 배우 지예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14학번 동기다.
예능 런닝맨에서 지예은은 함께 출연한 배우 박주현을 향해 “대학 시절 되게 인싸였다“라며 “오토바이도 태워주고 그랬다”라고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박주현은 평소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그녀는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지예은이 박주현의 영화 홍보를 돕기 위해 “진짜 재밌다”라고 평을 남기자, 유재석은 “영화 봤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안 봤는데”라며 솔직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주현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똑바로 해라. 다시 시작”이라고 다그쳐 단호한 모습도 선보였다.
박주현이 거침없는 ‘과격’ 취미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그녀 또한 지예은을 향한 폭로를 이어갔다.
박주현은 “아까 대기실에서 예은이가 강훈 씨와 이어달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야! 쟤 미쳤나봐”라며 당황했고, “너 진짜 좀 그렇다”라며 ‘찐친’다운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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