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남편 직업은 카페 사장님
딸과 “내 남자야!” 사랑 싸움
여기, 무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가 있습니다.
연하 남편은 심지어 ‘박보검’ 닮은꼴이라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가수 바다입니다.
바다는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해 연예계에 돌풍을 일으켰죠.
S.E.S.는 ‘I’m your girl’, ‘Love’,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바다는 2017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이후 2020년 딸 루아 양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최근 바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바다의 집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뽐내는 단독주택이었는데요.
바다의 딸 루아는 ‘극 E’ 바다 못지않게 활발한 모습으로 ‘장난꾸러기’ 매력을 펼쳤습니다.
루아는 바다와 함께 방구석 콘서트를 펼치다가도 분위기에 맞춰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영특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방송을 통해 바다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남편을 공개했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배우 박보검을 닮은 외모의 소유자로, 바다보다 11세 연하입니다.
그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다와 루아는 남편을 두고 서로 “내 남자야!”라며 사랑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훤칠한 외모와 키를 자랑하는 바다 남편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바다 결혼 잘했다”, “저 비주얼에 나보다 연하라니”, “이거 완전 판타지 로맨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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