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현역 시절 52kg
“60kg 찍고 하루 4시간 운동”
모델은 관리가 ‘숙명’입니다.
조금만 살이 쪄도 바로 티가 나기에 평생 마른 몸을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하는 직업이죠.
그런데 여기, ‘톱 모델‘로서 칼 같은 몸매 관리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자 오열한 스타가 있는데요.
바로 모델 한혜진입니다.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기안84의 한혜진 만취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한혜진은 동료 연예인인 기안84, 이시언과 함께 제주도 맛집으로 향했는데요.
한혜진은 여행을 이어가던 도중 모델 시절 이야기가 나오자, 회상에 젖었습니다.
그녀는 “현역 모델일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 25년 동안 1kg 늘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에 기안84는 “대단하다”라고 감탄을 보낸 뒤 “최고 쪘을 때가 얼마예요?”라고 물었는데요.
한혜진은 이에 “60kg“라고 답하며 ’60kg’ 몸무게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늘 최소한의 것만 먹으면서 식단을 관리했으나 그럼에도 살이 계속 쪘다”라며 “먹는 거로 안 되니까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고 몸무게를 찍었을 때는 눈물이 나기도 했다는데요.
한혜진은 “이렇게 안 먹는데 왜 살이 찌지”라는 생각에 절망하며 힘든 시기를 견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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