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
‘완벽한 결혼의 정석’
오는 8월 비연예인과 결혼
동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웨딩드레스 입었던 여배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배우 정유민은 지난해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여주인공 한이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으로, 정유민은 복수를 위해 서도국(성훈)과 계약 결혼을 선택하는 한이주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제목에 걸맞게 정유민은 극 중 완벽한 드레스 핏을 자랑했습니다.
그녀는 성훈과 함께 아름다운 신랑 신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와 반대되는 차갑게 굳은 표정으로 얼음장 같은 싸늘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정유민이 이번에는 해사한 미소를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녀가 진짜 결혼 소식을 전한 것이죠.
10일 배우 정유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유민은 오는 8월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 마치를 올린다고 합니다.
남편이 일반인인 관계로 결혼식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 팬들은 작품 속 그녀의 모습으로 아쉬움을 달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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