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릴러말즈
치어리더 전은비와 공개 연애
본격 ‘럽스타그램’ 시작해
래퍼 릴러말즈가 기아 치어리더 전은비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24일 전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은비는 한 남성을 안고 포즈를 취한 채 유칭창이 비친 투샷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래퍼 릴러말즈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행 사진 속 릴러말즈의 착장과 똑같아 전은비가 올린 사진 속 남성이 릴러말즈인 것이 확인됐습니다.
1995년생인 릴러말즈는 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으며 예원학교 – 서울예고라는 전형적인 클래식 음악 영재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입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바이올린으로 17살에 조기 입학하고, 뉴욕의 맨해튼 음악학교(MSM)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핀커스 주커만 밑에서 석사과정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을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힙합에 꽂혀 지인들의 집이나 작업실을 전전하며 래퍼 활동을 시작했고,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릴러말즈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전은비는 2002년생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전은비는 지난 2020년 걸그룹 ANS에서 해나라는 이름으로 잠깐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해부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죠.
전은비는 치어리더 활동 이후 귀엽고 동그란 눈에 오뚝한 콧날로 팬들 사이에서 트와이스 사나 닮은꼴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편, 키 159cm인 것으로 알려진 릴러말즈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11월 전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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