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
44살 ‘애셋맘’
동안 미모 과시
동안 미모로 유명한 배우 이요원이 진짜 동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그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ellokitty50t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헬로 키티 전시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헬로 키티 옷을 입고 전시관을 구경하는 이요원은 44살의 나이가 좀처럼 믿기지 않는 동안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이요원은 ‘애셋맘’이기에 더욱 놀라운 동안 미모였죠.
지난 1997년 휘가로 11월호로 데뷔한 이요원은 청소년 드라마 ‘학교 2’,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드라마 ‘꼭지’ 등에 출연하며 ‘CF계 블루칩’으로 각광받았습니다.
또한 떠오르는 기대주 샛별 연기자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와중 2003년 1월, 갑작스럽게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살에 유부녀가 된 이요원은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출산 2년 동안의 공백기를 가졌으며, 2005년 화려하게 복귀해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마의’ 등의 히트작을 이끌어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4년과 2025년 각각 차녀와 장남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2녀를 둔 ‘애셋맘’이 되었죠.
‘애셋맘’이 된 이요원은 이후 ‘부암동 복수자들’, ‘그린마더스클럽’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요원은 최근 영화 ‘짐승’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기도 했는데요.
영화 ‘짐승’은 미애가 출소한 친동생 미옥을 찾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요원은 극 중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여배우 미애 역을 맡았는데 미애는 어릴 적 친부모가 죽고,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재벌 3세와 결혼을 준비하는 인물입니다.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이요원의 차기작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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