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지난해 12월 이혼 발표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7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한 팬이 “저도 첫째, 둥이인데 배가 진짜 안 들어가는데 어쩜 튼살도 없고 이쁜지 비결이 뭘까요!”라고 관리 비법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율희는 “저도 튼살 부자예요”라며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배는 배꼽 근처까지, 옆구리, 무릎 뒤, 허벅지, 겨드랑이 쪽까지 출산한 지 이제 4년 좀 넘게 지나니 색깔은 옅어졌는데 파인 것 같은 흔적은 안 없어짐”이라고 토로했죠.
그러면서 “그래서 살을 더 빼려고 했던 것 같아요”라며 “튼살 때문에 육안으로 봤을 때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라고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오픈했습니다.
실제 율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해 8kg 이상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팬들과 나눈 평범한 고민 상담이 주목받은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바로 율희가 해당 답변과 함께 공개한 사진 때문입니다.
율희는 답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해당 웨딩드레스는 과거 팬이 “미공개 웨딩드레스 사진 보여주세요.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요청하자 공개했던 웨딩드레스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혼해 1년도 지나지 않아 웨딩드레스를 공개적으로 업로드해 눈길을 끈 것이죠.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율희는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삼남매의 부모가 되었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으며, 현재 율희는 솔로의 생활을 만끽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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