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설 뜨자 열애 인정
10세 연상연하 톱 커플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입니다.
8일 열애설이 기사로 뜨자 두 사람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8월 한지민이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나선 게 출발점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무대에서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과 10CM가 부른 한지민 주연작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를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하기 위한 연습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정훈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된 것이 맞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교제 사실을 밝혔습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많은 사람들이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1982년생의 한지민과 1992년생의 최정훈은 무려 10세 차 연상연하 커플로 적지 않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혀 어울린다고 생각지 못했던 두 사람에게는 의외의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다는 점입니다.
한지민은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부반장을 도맡은 ‘바른 모범생의 전형’으로 유명한데요.
최정훈 역시 중고등학교 내내 전교 회장을 역임했으며, “음악을 하려면 먼저 공부를 열심히 한 다음에 생각해라”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전교 8등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학업 역시 열심히 했던 두 사람은 각각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죠.
모범생 커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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