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LA목격담’으로 화제된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 근황
허위사실 및 비방 고소 공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LA에서 함께하고 있는 영상이 발각된 BJ 과즙세연의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13일 과즙세연 측은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게시물 제보 요청드립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는데요. 과즙세연 측은 “과즙세연에 관한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악성 게시글(댓글 포함)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등에서 발견하신다면 PDF 파일을 첨부하여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고소 관련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BJ 과즙세연이 함께 LA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확산됐는데요. 두 사람이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 방시혁이 과즙 세연 일행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 등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방시혁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며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즙세연 역시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미국에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그때 의장님이 흔쾌히 도와주셨다”라며 “방시혁 의장님과 같이 동행을 하면 예약이 된다고 했다 저희가 꼭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라 부탁을 했고, 흔쾌히 동행으로 안내해 주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로, 2019년 처음 방송을 시작해 아프리카TV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