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부부 서울 이주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
’60억’ 현금 주고 산 주택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살이를 끝내고 서울로 이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 보금자리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집이길래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 부부는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 무려 100평에 달하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를 온다. 이제 올 때가 된 것 같다”고 이주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도 “이사를 결심한 뒤 한 달 동안 슬펐다”며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 보인다”고 제주살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했죠.
이상순 역시 “제주에 있으면 공연하기가 힘들다.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인 평창동은 예로부터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두 사람이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면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 등과 이웃 주민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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