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2관왕’ 오상욱
잘생긴 외모로 화제
과거 이상형으로 ‘김유정’
파리 올림픽 2관왕 펜싱 선수 오상욱이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후 “외국 셀럽들의 팔로우와 DM이 많이 온다”며 달라진 인기를 체감하고 있는데요.
국위선양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오상욱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유정을 꼽았습니다.
오상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했는데요.
아이유, 윈터, 장원영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단숨에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의 이상형은 배우 김유정이었습니다.
오상욱은 “김유정 진짜 좋아하거든”이라며 수줍게 마음을 고백했고, “팬이고… 너무 멋있고 기회가 되면 뵙고 싶다.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상욱의 이상형으로 꼽힌 김유정은 5살에 TV 광고모델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입니다.
1999년생으로 벌써 24살이 된 김유정은 최근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성숙한 외모 등을 자랑하며 정변의 대명사가 되었죠.
김유정은 28일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미니 레드 드레스가 김유정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한편, 김유정은 내년 공개되는 티빙 드라마 ‘친애하는 X’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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