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
17살 발달 장애 아들
여신 미모로 연일 화제
배우 오윤아가 여신 미모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오윤아는 “운동이 행복한 나트랑”이라며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휴양지에서 검은색 탱크톱에 반바지 레깅스를 입고 야외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오윤아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하여,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오윤아는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스물일곱 살에 낳았다. 두 돌 지나고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선생님이 ‘아이가 자폐성이 보이는데 병원에 가보는 게 어떠냐’고 하시더라”라며 아들 민이의 발달 장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아이 때문에 꽤 오랜 시간 별거를 했었다. 헤어진 시간이 꽤 긴 상태에서 이혼했다. 혼자 있던 시간이 많이 길었다”고 말했는데요.
오윤아는 지난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결국 남편과 이혼 후 아들 민이를 양육 중입니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인 오윤아는 가까이서 보면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예뻐서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는데요.
이에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심지어 40대인 지금까지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최근 오윤아는 비키니 차림으로 호텔 수영장에서 8등신의 완벽한 비율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입니다.
방송에서도 오윤아의 짝꿍인 노성준은 오윤아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여신인 줄 알았다, 되게 설렜고, 독보적으로, 돋보이게 아름다우셨다”라고 감탄했습니다.
과연 오윤아가 해당 방송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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