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최근 근황
‘견미리 딸’로 더 유명해
데뷔 때부터 소문 자자
‘견미리 딸’로 더 유명했던 배우 이유비, 이젠 달라졌을까요~?
최근 일본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한 배우 이유비의 남다른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평소 동안 미모와 마른 몸매,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화제를 모으는 이유비.
어딜 가든지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를 가진 이유비는 데뷔 때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바 있는데요.
‘견미리 딸’로 먼저 유명해진 이유비는 “엄마처럼 배우 할 거야?”라는 질문을 어릴 때부터 많이 받았던 탓에 오히려 배우를 꿈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가면서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돼 성악을 전공했고, 대학교 2학년 때는 스스로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하기도 했다는데요.
2011년 스스로 오디션에 참가했던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 합격해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어머니의 후광이 싫었던 이유비는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정작 캐스팅이 되자마자 ‘견미리 딸이 있다더라’라는 소문 때문에 단번에 정체가 드러나고 말았는데요.
이후에도 배역 물망에 오를 때마다 ‘견미리 빽’이라는 말로 곤욕을 치르곤 했습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밤을 걷는 선비’, ‘피노키오’,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스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어요.
최근에는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시리즈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악역으로도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제 ‘견미리 딸’이 아닌 ‘배우 이유비’로 인정받게 된 그녀, 연기력뿐 아니라 날이 갈수록 빛나는 미모 역시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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