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생일선물로
영정사진 받은
배우 고아성
14살에 생일선물로 영정 사진을 받았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배우 고아성인데요.
고아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받았던 생일선물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영화 ‘괴물’을 찍은 후 고아성은 영화 소품으로 썼던 자신의 영정 사진을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그 이후로 작품을 할 때마다 의미 있는 소품을 하나씩 가져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오피스물을 하게 될 때는 사원증을 챙겨온다고 하는데요.
한편, 고아성은 어린 시절부터 TV에 출연했습니다. 4살 때부터 TV에 출연한 고아성은 2004년 MBC “스타 탄생”의 왕중왕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후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던 고아성은 영화 ‘괴물’을 통해 천만배우에 등극했습니다.
고아성은 드라마 ‘공부의 신’, ‘라이프 온 마스’, 영화 ‘설국열차’, ‘오피스’, ‘항거: 우관순 이야기’, ‘삼진 그룹 영어토익반’ 등의 작품에서 꾸준히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는데요.
고아성은 현재 영화 ‘파반느’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파반느’는 외모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무시를 당해 심각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한 여인을 한 남자가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요.
고아성은 이 작품에서 문상민, 변요한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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