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만 ’81억’이라는
여배우 클라라
숏컷으로 파격 변신
배우 클라라의 신혼집이 ‘81억’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클라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서울 송파구 석촌 호수 풍경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에 그의 신혼집인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포착되었습니다.
클라라는 2019년 한국계 미국인 사무엘 황과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매매가 81억원인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신혼집으로 택했습니다.
한국계 영국인 배우인 클라라는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인연만들기’, ‘동안미녀’,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는데요. 특히 2013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하러 나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클라라는 중국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는데요. 그는 영화 ‘사도행자’, ‘정성’, ‘대홍포’, ‘이모 환태자’, ‘유랑지구2’ 등에 출연해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클라라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영화를 촬영하면서 중국어 교육을 많이 받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중국어로 말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남편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남편이 나보다 중국어를 더 잘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사이트에서 선호도 1위에 오른 것뿐만 아니라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에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몽상성’과 ‘칠근심간’는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는데요. 그는 숏컷 비주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은 ‘별 일 없는 거냐’, ‘단발병 유발이다’, ‘숏컷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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