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
차은우 외모에
출연료 안받으려해
방송인 홍석천이 가장 잘생긴 연예인으로 차은우를 뽑았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홍석천은 가장 잘생긴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어 ‘차은우’를 뽑았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에 어떻게 이렇게 생긴 애가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차은우를 처음 만났을 때의 심정을 밝혔는데요.
차은우와 한 예능에 함께 출연한 적 있다는 홍석천은 “차은우 때문에 출연료를 안 받으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홍석천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 원픽은 차은우.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차은우가 처음에 아스트로로 데뷔했을 때 나랑 ‘정글의 법칙’을 같이 했다. 원래 차은우랑 다른 멤버 두 사람이 후보였는데 내가 차은우를 선택했다. ‘얘가 앞으로 뜰 애다’ 하면서 내가 픽해서 데려갔다”라고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또 “촬영하는 일주일 동안 아무리 어려운 게 있어도 너무 행복했다”라며 “잘 데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는데 차은우 얼굴만 보면 피로가 풀리더라. 박카스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홍석천은 “정글 들어가기 전에 첫날은 호텔에서 쉬는데 호텔에서 1박 하면서 그때 수영장에서 내가 차은우 사진 300장을 찍어줬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근데 와, 나 그 폰 잃어버렸잖아.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놈하고 시비가 걸렸는데 얘가 내 폰을 던져서 도랑에 빠졌다”라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잘생긴 남성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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