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51kg인데
105kg 강호동 든
트레이너 심으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강호동을 번쩍 업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심으뜸은 자신의 운동 실력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학교 교내 달리기 1등이다”라며 “고모가 핸드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고, 사촌 동생이 펜싱 국가대표. 운동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20살때부터 트레이너하고 19살부터 운동을 시작한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심으뜸은 “호동이를 만났던 그 시절에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했다. 레슨, 운동, 대회 준비로 바빴다”라며 “스쿼트 개수를 200개, 500개, 1000개 이런 식으로 늘렸던 것 같다. 스쿼트는 유산소운동이랑 근력 운동 효과가 있다. 정확한 자세로 효율있게 해야한다”라며 102.5kg까지 들고 스쿼트를 해본 적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는데요.
그는 직접 ‘아는 형님’의 멤버들을 업고 스쿼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김영철, 이진호를 손쉽게 업고 스쿼트를 한 심으뜸은 “너무 가볍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심으뜸은 105kg으로 알려진 강호동에 이어 117kg의 서장훈까지 망설임 없이 업고 스쿼트를 해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심으뜸은 이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생각보다 장훈 오빠가 좀 무겁긴 했는데 그날을 기점으로 제가 어디에 가든 남자 게스트 연예인분을 업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라고 후일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심으뜸은 피트니스 모델 겸 운동 유튜버로 활동 중인데요. 그는 유튜브 ‘힙으뜸’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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