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최근 근황
‘나혼자산다’ 출연 화제
톱 여배우와의 열애 인정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김지훈의 폭탄 발언이 여전히 화제인데요~
김지훈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해 ‘위대한 유산’, ‘얼마나 좋길래’, ‘며느리 전성시대’, ‘이웃집 꽃미남’, ‘왔다! 장보리’, ‘부잣집 아들’ 등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악의 꽃’에서 첫 악역을 선보인 뒤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연애대전’,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등 마른 몸과 장발 헤어 스타일 등 퇴폐적인 모습으로 이미지를 변신해 새로운 캐릭터들을 섭렵했습니다.
김지훈은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크라임씬’ 시즌2, 3을 통해 연기력을 녹여낸 자연스러운 예능감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드러냈습니다.
김지훈의 매력을 솔직한 입담에서도 드러났는데요~
김지훈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 조여정·구혜선·임정은·이수경 중 한 명은 진짜 만났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여정은 본인이 그 주인공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김지훈은 이 말을 들은 뒤 “조여정 씨가 거짓말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꼭 진실만을 얘기할 의무는 없지 않냐?”라고 받아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또한 “방송 후 (상대 여배우에게) 입 조심하라는 컴플레인이 직접 왔다. 반성하고 있다. 사람들이 더 맞힐 수 없게 인원을 많이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혼자산다’를 통해 가감 없는 일상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던 김지훈.
김지훈은 앞으로 공개될 ‘귀궁’, ‘버터플라이’, ‘다 이루어질지니’, ‘크라임씬 2024’ 등 출연 소식을 전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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