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근황
결혼 13년 차 사랑꾼 부부
방송서 ‘각자 살자’ 발언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하하, 별 발언이 화제인데요~
하하,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13년 차가 된 하하, 별 부부는 여전히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며 방송에 동반 출연하거나 서로를 언급할 때마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막내 딸 송이의 길랑-바레 증후군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했는데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을 겪게 된 송이는 현재 완치됐고, 두 사람은 이런 위기도 잘 이겨내며 부부 관계는 물론 가족 관계까지 잘 가꿔나가고 있습니다.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23년 ‘하하버스’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마지막 화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깜짝 놀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하하는 자연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여유를 즐기던 중 “이런 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도와주고 아무것도 안 해줄 것이다”라며 은퇴 후 귀촌 생활을 꿈꾸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별은 “나는 서울이 좋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별의 거절에도 교외에서 남은 생을 살고 싶다는 하하의 말에, 별은 “그럼 여생은 각자 알아서 보내자”라고 쿨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쿨한 부부 사이가 된 두 사람은 누구보다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있는데요~
연락도 하지 않던 하하가 갑자기 별에게 연락해 “별아 나 동훈이야. 우리 이제 결혼할 나이야. 먼 길을 돌아왔으니 이제 우리 결혼하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던 별은 이를 계기로 하하와 연인으로 발전해 결국 결혼까지 했는데요. 결혼할 운명은 아무래도 정해져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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