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 커플 연기
박정민♥지수 호흡 화제
소품으로 찍은 커플 사진

배우 박정민, 지수의 커플 사진이 화제인데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뉴토피아’에서 캠퍼스 커플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박정민, 지수의 커플 사진이 다수 공개됐습니다.
최근 ‘뉴토피아’ 측은 극 중 캠퍼스 커플 시절 찍은 사진을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찍었던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대량 방출했는데요~
두 사람은 놀이공원, 캠퍼스, 강의실 등 실제 캠퍼스 커플들이 주로 사진을 찍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일부 팬들이 실제 열애를 응원하기도 했던 두 사람이기에, 이런 사진은 팬들의 환호를 더욱 자아냈는데요~
박정민, 지수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시선을 한눈에 받는 공대 여신 ‘영주’에게 유일하게 무관심 했던 ‘재윤’은 ‘영주’의 조별 과제 제안도 거절할 만큼 철벽남이었지만, 결국 커플로 발전한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도 실제 커플 케미를 느끼게 했던 박정민, 지수가 소품 사진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박정민은 “지수 배우가 존경스러웠던 게 촬영장에서 늘 웃고 있었다.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많은 걸 배웠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수 역시 “재윤과의 전화 통화 장면이 있었는데 촬영 회차가 없었음에도 현장에 와줬다. 너무 놀랐고 덕분에 몰입해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서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남다른 케미로 팬들을 설레게 한 박정민, 지수의 ‘뉴토피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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