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근황
자취 6개월 차 집 공개
활동 중 힘든 시간 겪기도

레드벨벳 조이의 집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조이는 자취를 시작한 지 6개월이 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조이는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한 집을 공개한 것은 물론 직접 고른 소품, 가구 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다이어트 식단, 홈케어 루틴 등 다양한 사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조이는 지난 1월, 데뷔 때부터 10년간 활동을 함께 해 온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완료, 레드벨벳 및 솔로로서 다양한 행보를 예고한 바 있는데요~

사생활을 공개한 조이의 행보에 팬들은 반가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이는 지난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고, SM 엔터테인먼트 데뷔 팀 ‘SM 루키즈’를 거쳐 데뷔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전통적인 방식의 연습생으로 2년 6개월간 생활했습니다.
티저 사진 외에는 알려진 게 없던 비공개 연습생, 조이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 막내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 다른 멤버들에 비해 실력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조이는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춤, 노래, 랩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했습니다.
개인 활동으로 연기까지 소화해 내며 엔터테이너의 역량을 발산했는데요~
조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출연해 “레드벨벳이 데뷔한 지 4년 차가 됐는데 아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게 많은, 혼란스러운 연차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시선과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그렇듯 힘든 시간과 기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활동을 이어온 조이.

조이는 지난 2021년, 4살 연상의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를 알린 뒤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조이, 정말 대단합니다.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광고 등 모든 활동을 섭렵하고 있는 조이가 대중을 떠나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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