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와 결별설 나와
“영원한 건 없다” 발언

성해은, 정현규의 결별설이 화제인데요~
지난 2022년 큰 인기를 끌었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4년 차 커플 성해은, 정현규가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열애를 시작한 뒤로 자주 데이트, 여행 목격담이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던 커플 성해은, 정현규.
두 사람이 최근 SNS에서 서로의 사진, 영상 등을 삭제했고, 기념일을 각자 보냈다는 목격담이 나오는 등 결별설이 퍼졌는데요~

이후 성해은은 홀로 떠난 ‘호캉스’에서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해은은 입욕제를 푼 호텔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하면서 “거품이 점점 사라지는구나.. 역시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호캉스를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온전하게 가져보자고 했다”, “혼자라서 더 행복했다. 온전하게 나를 위한 보상을 받는 시간도 틈틈이 해봐야겠다” 등 ‘남자 친구와 함께’가 아닌 ‘혼자’임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성해은, 정현규 SNS에 결별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지만, 두 사람 모두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도 이에 대해 답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성해은은 ‘환승연애2’ 출연 당시 전 연인인 정규민에게 미련 남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끌어낸 바 있습니다.
당시 성해은은 회차마다 정규민 때문에 눈물을 쏟았고, 이에 최종 선택에서 정규민이 아닌 정현규와 맺어진 것이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결국 연인이 된 성해은, 정현규는 안정적인 연애를 이어왔으나, 결별설에 휩싸이자 논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성해은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5년여간 근무했으며, ‘환승연애2’ 촬영 후 퇴사해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NS, 유튜브 등 팬들과의 소통이 잦은 성해은이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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