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민 근황
오는 6월 7일 결혼 소식
긴 연습생 생활 끝 데뷔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최근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민은 오는 6월 7일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성과 결혼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장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까운 가족, 친지, 친구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는데요~

민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민은 JYP 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에서 5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던 기대주로 총 7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민은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 미쓰에이에 합류, 수지, 페이, 지아와 함께 데뷔합니다.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남자 없이 잘 살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던 미쓰에이.
미쓰에이는 아쉽게도 해체 수순을 밟았고, 민은 지난 2017년 해체 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민은 결혼식 전후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민은 오는 5월 31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 후인 7월에도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데요~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민이 ‘유부녀’가 된 뒤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안도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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