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최근 근황
시母 김수미 잃고 눈물 눈길
김상혁과 불륜 루머 직접 언급

배우 서효림이 본인의 루머를 직접 언급해 화제인데요~
서효림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2018년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동명이인일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친구에게 받았다는 한 커뮤니티 글이 캡처돼 있는데요~
해당 글에는 ‘김상혁, 서효림 사건 (2018)’이라는 제목으로 ‘2018년, 가수 김상혁과 배우 서효림이 불륜과 관련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김상혁이 서효림과의 불법적인 관계를 사생활 유출로 인해 공개적으로 고백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결혼 전 연애와 관련된 비밀을 풀게 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혀 사실과 무관한 루머를 알게 되자, 서효림이 황당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서효림이 결혼한 남자는 배우 故 김수미 아들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서효림, 김수미는 과거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관계로 나와 절친한 사이를 공개한 바 있는데, 실제로 고부 관계가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서효림과 김수미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다른 고부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김수미는 서효림과 아들의 교제 중인 사실을 몰랐고, 아들과 교제 중 임신한 상대가 서효림이란 사실을 알고 오히려 안도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수미는 “아들이 고백했을 때 안도하면서 머리가 아팠다. 서효림이 실연당했을 당시 새로운 사람으로만 해결된다며 좋은 남자를 사귀라고 조언했는데 그게 내 아들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최근 김수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서효림은 오열하거나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등 각별한 며느리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전혀 다른 주제로 황당한 루머를 겪게 되다니, 서효림이 흔들리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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