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랑?” 천우희, 깜짝 놀랄 소식

배우 천우희 최근 근황
박재범과 손잡고 출격
레전드 연기력 매번 화제

배우 천우희의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천우희는 최근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가 된 이유는 지난해 박재범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축하 무대에 섰기 때문인데요~

당시 박재범은 ‘가나다라’, ‘올 아이 워너 두’, ‘택시 블러’, ‘몸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불렀고, 관객들은 물론 시상식에 참석한 연예인들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폭풍 리액션으로 시선을 끌던 천우희는 박재범이 다가가자 실제로 부끄러워하는 듯한 리액션을 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재범은 “천우희 씨 덕분에 축하 무대가 화제가 되고 살아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박재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천우희가 출연한 모습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작은 역할로 출연하면서도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주인공 무리에 반하는 ‘이상미’ 역할을 맡게 됐고, 극 중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역할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당시 상대 배우였던 심은경은 천우희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 실제로 무서워서 울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이후 천우희는 ‘한공주’로 2014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연기력을 입증, 이후에도 영화 ‘헤어화, ‘곡성’, ‘우상’, ‘메기’,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로운 사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더 에이트 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중입니다.

천우희는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마이 유스’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마이 유스’는 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선우해, 성제연이 15년 후 재회,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연기력으로는 이미 모든 대중의 인정을 받은 천우희가 여심을 사로잡은 남자 스타들과의 호흡은 어떨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