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최근 근황 눈길
첫 조카 탄생 소식 전해
지연과 이혼해 화제

야구선수 황재균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재균은 13일, “방금 삼촌됐다아. 내 동생 고생했고 엄마된거 축하하고 동희도 고생했고 아빠된거 축하해 ❤ 우량아 조카야 빨리커서 야구하자 삼촌이 서포트 다 해줄께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 조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삼촌을 빼닮은 듯 우량한 모습의 조카와, 조카에게 벌써 푹 빠진 듯한 황재균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이혼 소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조카 탄생과 함께 새로운 행보의 시작을 알린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티아라 지연과 짧은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결혼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 이혼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당시 각종 논란으로 이혼설이 이어졌고, 양측 모두 침묵했으나 결국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황재균 측은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달 만에 이혼 사건 조정이 성립,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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