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뷔 목격담 나와
아이유 생일 파티라는 추측
앞서 뮤직비디오로 화제

아이유, 뷔의 핑크빛 분위기가 화제인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뷔와 한 여성의 뒷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군복무 중 휴가를 나온 듯한 모습이며, 뷔 맞은 편에는 분홍색 체크 셔츠, 벙거지 모자를 쓴 여성이 앉아 있습니다.
이는 평소 아이유가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들로, 평소 친분있는 뷔, 아이유의 만남일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해 역시 군복무 중에도 아이유 콘서트를 찾아 인증 사진을 남긴 바 있어,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인 두 사람이 만나 식사한 자리라는 추측입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월 군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 신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연기 합으로 연일 이슈를 모은 바 있는데요~
아이유에게 직접 섭외 연락을 받은 뷔는 “너무 취향이라 출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라며 출연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이유 역시 “뷔가 일주일 후면 입대였는데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맞춰줬다. 그동안 쌓은 인복을 이 앨범에 다 쓰는 것 같다. 소년미와 듬직함을 둘 다 가진 인물을 찾고 있었고, 그 시점에 뷔와 연락이 닿아 유일무이한 캐스팅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22년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오는 27일 공개될 앨범 뮤직비디오에서는 차은우와 합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제의 인물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아이유,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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