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최근 행보
영화 ‘신명’ 개봉으로 화제
극 중 영부인 역할 소화

배우 김규리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규리는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영화 ‘신명’ 포스터를 올리면서 홍보를 전했습니다.
김규리는 “‘신명’ 개봉 날짜가 드디어 정해졌다. 6월 2일 대개봉”이라며 “여러 어려움 속에 간신히 개봉하게 되었다.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개봉관이 적어서 죄송하다. 여러분을 신명 나게 만들 영화 ‘신명'”이라며 “투표도 하고 영화도 보고 꼭 약속”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영화로,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와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또한 은밀한 음모,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김규리는 극 중 영부인 역할로 분해 전 영부인 ‘김건희’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도 김규리는 단 10초 가량의 분량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상 속 피묻는 얼굴로 열연하는 김규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조건 극장가서 간다”, “인생 연기 경신, 김규리 진짜 무섭다”, “파묘 굿 장면 그 이상, 신명 기대된다”, “정치 영화에 도전”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정치와 관련된 논란에 종종 언급되곤 했던 김규리가 선택한 정치 오컬트 영화 ‘신명’.
대통령 선고를 앞두고 공개되는 정치 영화인 만큼, 그에 대한 반응이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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