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출신 배우 로운,
다가오는 7월
‘이별 소식’ 전했다…
배우 로운이 오는 7월 21일, 잠시 팬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로운이 7월 21일 훈련소에 입소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운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게 됩니다.
입대 전 로운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5월 3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Before Blooming’을 열고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는데요.
또 로운이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공개도 앞두고 있어,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로운은 1996년생으로, 2016년 보이그룹 SF9 멤버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학교 2017’을 시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혼례대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는데요.
2023년에는 그룹 SF9를 공식 탈퇴하고 연기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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