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홈쇼핑 출연
‘신동 사이즈’ 30분 만에 완판
최근 유튜브 화제

‘원조 한류 스타’가 출연한 홈쇼핑이 있다.
바로 CJ오쇼핑에서 진행한 ‘슈퍼주니어의 슈퍼마켓’.

슈퍼주니어는 ‘아이돌 최초’라는 타이틀을 셀 수 없이 갈아치운 그룹이다.
K-POP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슈퍼주니어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1억 뷰를 넘은 뮤직 비디오는 무려 7개, 음악 어워즈 대상만 4번.

그런 슈퍼주니어가 홈쇼핑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2017년, 슈퍼주니어는 ‘Black Suit’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8집 ‘PLAY’를 발매했는데.
이 8집의 음반 판매량이 20만 장을 넘기면 직접 ‘블랙 슈트’를 팔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것.
앨범은 진짜 목표를 넘겼고, 겨울이라 ‘블랙 패딩’으로 메뉴만 살짝 바꿔 홈쇼핑에 출격했다.

그렇게 방송이 시작되었다.
신동은 특유의 너스레로 “집에 남편분들 저랑 덩치 비슷하죠?”라는 멘트와 함께 패딩 착용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른 멤버들은 “110 사이즈부터 매진되면 신동 씨 덕분”이라고 웃음 짓기도 했다.

그런데 그 일이 정말 벌어졌다.
방송 시작 30분 만에 110 사이즈 전부 매진.
게다가 1시간 만에 모든 제품 완판.

110 사이즈의 패딩을 홍보하는 신동의 모습은 현재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다.
유쾌한 장면들이 ‘짤’로 만들어져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것.
네티즌들은 “신동 장면이 제일 웃기다”, “신동 보고 나도 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능 방송을 보는 듯한 모습에 실시간 채팅도 불타올랐다.
홈쇼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성대모사, 모창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고.

슈퍼주니어는 이 방송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6배 상승, 동시 접속 최다콜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총판매량은 패딩 2만 개.
무려 2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동은 이후 한 번 더 홈쇼핑에 출연 했는데.
셀프케어 브랜드 판매를 위해 직접 나선 것.
놀랍게도 이 날 역시 30분 만에 제품을 매진시키는 ‘프로 완판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신동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IT 분야를 쉽게 설명해 주는 영상들로 일반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아이돌 활동, 홈쇼핑, 유튜브까지.
신동이 하면 전부 흥행, 대성공 딱지가 붙는다.
다재다능한 신동이 다음에는 또 어떤 재능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