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장원, 존박
‘8촌 친척’이었다
“출생의 비밀 듣는 줄”

밴드 ‘페퍼톤스’의 멤버 이장원.
그리고 ‘슈퍼스타K’ 출신 존박.
이 둘 사이에 엄청난 연결 고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먼저 이장원을 알아 보자.
밴드 ‘페퍼톤스’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로, 신재평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KAIST 전산학 학사에 경영공학 석사까지 밟은 ‘뇌섹남’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이 ‘뇌섹남’ 면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2021년에는 가수 배다해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준우승으로 방송에 처음 등장했는데.
2012년 미니 앨범 ‘Knock’으로 정식 데뷔.
저음의 담백한 보컬, R&B와 팝의 중간 지점에서 안정감 있게 눌러 주는 스타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 SNS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이장원이 출연 중이던 ‘문제적 남자’에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때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바로 두 사람이 ‘친척’이라는 것.

서로가 “할아버지 사촌의 손자”라는데.
숫자로 치면 8촌 쯤이라고.
엄청 가깝진 않지만, 같은 유전자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계보를 거슬러 알게 된 과정은 의외로 간단했다.
‘슈퍼스타 K2’가 방송된 직후, 둘의 건너 건너 친척인 누군가가 이장원에게 전화를 했다는데.
“존박을 아냐. 너랑 친척이다”라고 툭, 말을 던졌다고.
이장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출생의 비밀을 듣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무대에서 둘을 보면 작은 장면들도 달리 읽힌다.
장르와 매체는 다르지만, ‘음악’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공통점이 눈에 띄기도.
둘의 목소리도 어쩐지 합쳐지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서로 닮았나 싶던 두 사람, 알고 보니 족보로 이어진 사이였다니.
예상치 못한 연예계 ‘출생의 비밀'(?)이 참 놀라운데.
다음에는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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