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아니다”…재판으로 진실 밝힌다
스토킹 혐의엔 ‘와전된 갈등’ 반박
“3년 억울…승소로 오명 벗겠다”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최정원은 20일 오전 통화에서 “저는 상간남이 아니며,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제 보도된 사건은 사실과 다르다. 칼을 들고 누구 집을 찾아갔다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현재 여자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다른 경로를 통해 여자친구 또한 흉기와 관련된 부분을 부인했다고 들었다. 너무 명백히 사실이 아니기에 직접 밝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022년부터 제기된 ‘상간남 의혹’에 대해 그는 “증거만 보면 누구나 허위사실임을 알 수 있다. 오는 9월 1심 재판을 앞두고 있고 승소를 확신한다. 다만 2심까지는 갈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 내년쯤은 돼야 정리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3년이 너무 힘들었다. 억울하게 ‘상간남’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저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 실제로 반박 증거도 다수 제출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SBS는 최정원이 서울중부경찰서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즉시 접근금지 긴급조치를 신청해 법원 승인을 받은 상태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20일 개인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사소한 다툼이 과장돼 사실과 다르게 전해졌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최정원은 1999년 김정훈과 함께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22년에는 ‘상간남 의혹’으로 1억 원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으나, 상대를 명예훼손·협박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연예계 생활을 떠나더라도 떳떳한 시민으로 살고 싶다. 이번 재판에서 반드시 승소해 억울한 오명을 벗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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