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쇼핑몰 피해 고백
연기 대상까지, 20년 넘는 커리어
하정우와 함께 ‘스크린 복귀’ 예정

배우 공효진이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겪은 피해 경험을 직접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효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린넨 투피스를 주문했는데 열흘 뒤 도착한 건 폴리 원피스였다. 반품하려면 수수료를 내야 하고, 30일 안에 반송하지 않으면 환불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더니 그냥 15%만 환불해줄 테니 돌려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가 주문했던 린넨 투피스 상품 이미지와 실제 배송된 옷이 나란히 비교돼 있었는데, 전혀 다른 제품이었다.

공효진은 “처음부터 이 제품이 없었던 것 같다. 화내니까 자꾸 더 환불해주겠다고 하더라. 핀터레스트에 연결된 이런 사이트는 특히 조심하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혹시 나처럼 스트레스를 결제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쇼핑몰은 해외 기반 온라인몰로, 까다로운 환불·반품 규정과 미흡한 고객 응대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케빈오는 지난 6월 병장 만기 전역을 마쳤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파스타’, ‘주군의 태양’, ‘질투의 화신’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2019년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공효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윗집 사람들’을 통해 관객과 다시 만난다.
작품은 층간 소음으로 얽힌 두 부부가 저녁 식사 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으로, 공효진은 배우 하정우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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