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장동혁과 메시지 주고받아
‘당선을 축하한다. 이겨줘서 너무 고맙다‘
‘고생 많으셨다. 눈물이 난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TV’에서 장 대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그는 “장 대표에게 ‘당선을 축하한다. 이겨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 평당원으로서 뒤에서 지원할 테니 앞에서 끌어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라며 자신이 장 대표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장 대표에게 ‘이제부터 제도권과 광장 세력이 하나 돼 사악한 이재명 정권 종식을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워 달라’는 요청도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전 씨는 “이에 장 대표가 ‘고생 많으셨다. 눈물이 난다’면서 ‘당원과 애국 우파 시민들의 승리다. 이제 이재명과 싸우는 데 온 힘을 함께 모아달라’는 내용의 답장을 보내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당 대표 선거 결과, 장 대표가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는데요.

결선에서 장 대표는 2367표 차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제치며, 신임 당 대표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후 장 대표는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강력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당 대표 선택해 준 것이 혁신의 시작이다”라며 “무거운 짐을 저 혼자 질 수는 없다. 국민의힘이 혁신하고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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