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잠실 아파트 다시 찾아
15억 매각…지금은 42억
“홈런은 유리창 깨던 시절”

배우 류진이 과거 가족과 함께 살았던 잠실 아파트를 다시 찾으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새겼습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25억 손해 본 역대급 투자실패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영상에서 류진은 어머니와 함께 이사 가기 전 살았던 잠실 아파트를 방문했습니다.
제작진은 “작년까지만 해도 20억 수준이었는데, 지난 6월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지금은 42억에 거래된다”라고 설명했죠.

류진은 “어머니가 투자 목적으로 산 집은 아니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어머니는 “집이 좁아 류진을 위해 넓은 평수로 옮기려 했다. 그래서 일산 화정으로 이사했는데, 이 집은 3천만 원 주고 산 곳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이 “결국 형님(류진) 때문에 이사 간 거네요”라고 묻자, 어머니는 “따지고 보면 그렇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제작진이 매각가를 묻자 류진은 “지금 시세의 절반도 안 되는 값이었다”라고 답했고, 어머니는 “15억 6천 정도에 팔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약 15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셈인데요.
제작진은 “집안에서 가장 재테크를 잘하신 분 아니냐”라고 칭찬했고, 류진은 “어머니 아니었으면 아직도 화곡동에서 살고 있었을 거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곳에 왔는데, 친구들과 야구하다 유리창 깨뜨리면 홈런이었다”라고 웃으며 학창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류진은 “친구 중 한 명은 잠실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 26억에 집을 다시 샀다고 하더라”며 주변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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