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임신 10주…쌍둥이 소식
자궁경부암 투병 끝 기적의 임신
시험관 첫 도전 성공…“난임 부부 힘내길”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초아는 5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기다리던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10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초아는 입덧과 토덧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품어내는 것이 지금의 목표”라며 “출산은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궁경부가 없는 상태라 조산 위험을 우려해 배아 한 개만 이식했는데, 자연적으로 분열돼 1% 확률로 쌍둥이가 됐다”며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오직 아이들의 건강만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초아는 2023년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 1년 차에 산전 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벌써 1년이 지나 최근 네 번째 추적 검사까지 무사히 마쳤다”라고 전했는데요.
당시 여러 병원에서 임신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가임력을 보존하는 수술로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수차례 자연 임신을 시도했고, 유명하다는 한의원을 찾아 한약을 복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되었고, 그리고 첫 시도에서 기적처럼 성공을 거두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재 그녀는 유튜브 채널 ‘초아라이프’를 통해 난임과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 모든 난임 부부들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