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광고로 연기 입문
“이병헌보다 옆 친구 잘생겼다”
26년 만에 KBS 복귀

배우 이영애가 과거 이병헌과 함께했던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이 “연기를 어떻게 시작했나”라고 묻자, 이영애는 학창 시절부터의 경험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여학생’이라는 잡지가 있었다. 중학교 3학년 때 사진을 보냈다가 됐는데, 잠깐 활동하다가 대학교에 올라가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중 하나가 유덕화 씨와 함께한 ‘투유 초콜릿’ 광고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카탈로그 촬영을 하러 갔는데 이병헌 씨가 있었다. 같은 학교였다”며 “너무 죄송한데, 그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더 잘생겼었다. 병헌 씨, 미안하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 촬영에는 배우 박선영 씨도 함께 있었다. 그렇게 광고를 찍고 나서 저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방송국에서 연락이 오면서 대학교 3학년 무렵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예상치 못하게 배우 활동으로 이어져서 연기를 어설프게 시작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영애가 이렇게 솔직할 줄은 몰랐다”, “멘트들이 역대급이었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대장금’,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을 통해 국민 배우로 인정받았고, 현재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2011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습니다.
오는 20일에는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통해 26년 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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