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故대도서관 관련 입장
“상주는 여동생의 부탁”
루머 생산 중단 호소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전남편인 故대도서관 관련 루머에 입을 열었습니다.
10일 윰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도님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 대도서관의 사망 이후 불거진 루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윰댕은 “대도서관 님과 저의 관계, 그리고 제 아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퍼지고 있어, 더 이상 오해로 상처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를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결혼 당시 신혼집은 제가 마련했고, 생활비는 서로 반씩 부담했다. 이혼할 때 재산 분할은 없었고, 각자 벌어온 건 각자 가져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도서관의 빈소에서 상주로 자리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상주로 올라간 건 (대도서관) 여동생분의 부탁이었다”라며 “돈 때문에 상주를 했다는 이야기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마지막 가는 길 같이 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너무 삭막하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윰댕은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아직 믿을 수가 없지만, 대도서관 님은 사랑하는 가족, 좋은 지인들,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하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다 떠나셨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경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 및 소방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라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그의 저택으로 출동했고, 현장에서 유서나 자·타살 가능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국과수는 대도서관에 대한 부검을 마친 후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고, 최종 사인은 뇌출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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