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처가 전통 가업 소개
후지산 물로 빚은 120년 면家
“나는 5대 계승? 연기 계속할 것”

배우 심형탁이 일본 처가의 특별한 가업을 소개했습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930회에는 김수용, 임형준, 심형탁, 김인만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이 “장인어른이 지역 유지로 유명하다던데”라고 묻자, 심형탁은 “지역 유지라고 하기보다는 야마나시라는 마을에서 잘 알려진 분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곳에서 120년째 4대에 걸쳐 전통 면을 만들고 계신다. ‘호우토우’라는 지역 특산 면인데 모두 후지산 물을 받아 만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옛날에는 면을 만들기 위해 윗대 어르신이 후지산 생수집 집안과 혼인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장인어른은 그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친구이실만큼 유명하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김구라는 “처가가 든든하다”며 감탄했고 이어 “아들이 있냐”고 질문했습니다.
심형탁은 “처남이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그 친구가 가업을 잇겠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심형탁은 “방송에서 장인어른이 장난으로 ‘네가 5대야’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할 생각이 전혀 없다. 25년 동안 연기를 해왔고 앞으로도 배우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 당장은 아니고, 형탁 씨가 60쯤 되었을 때 해보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심형탁이 “장인어른도 아직 60세가 안 되셨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순간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 하루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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