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 맛집·휴가비까지
“여행 후 퇴사” 다양한 징크스 고백
코미디언 넘어 10년차 CEO

송은이가 회사의 특별한 복지와 동시에 웃픈 퇴사 징크스를 털어놨습니다.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송은이가 출연했습니다.
데뷔 30년이 훌쩍 넘은 그녀는 이제 10년 차 기획사 대표이기도 한데요.
송은이는 “예전엔 개그우먼들 위주였는데 지금은 장항준, 권일용, 박천휴 작가님 같은 전문가 분들 또 배우 최강희, 전미도 씨도 들어왔다”며 “지금 소속 아티스트만 21명이고 직원은 53명까지 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로서 직원 복지도 아낌없었는데요.
그녀는 정직원이라면 모두 실비 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히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녹화하면서 알게 된 맛집 정보를 직원들에게 미리 알려주거나 직접 가본 집이 맛있으면 부모님과 함께 다녀오라며 선결제를 해두기도 한다고 전했죠.
일찍 출근한 직원들에게는 달러로 휴가비를 주기도 하고 선물이 들어오면 단체 채팅방에서 럭키드로우를 열어 직원들과 즐겁게 나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대표의 마음과 달리 회사에는 독특한 퇴사 징크스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송은이는 “제가 직접 맛집 데려가고 제 돈 내고 기름값도 쓰는데, 같이 당일치기 여행만 갔다 오면 이상하게 퇴사를 한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또 “직원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책상에 붙여두면 제가 실제로 만나 사인을 받아다 주곤 했는데 사인을 받은 직원들이 하나같이 회사를 떠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송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코미디언이자 기획사 콘텐츠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