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UK, 로제만 제외 논란
찰리 XCX 사진도 도마 위
팬들 반박 속 논란 지속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해외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9월 29일(현지 시각)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2026 S/S 패션쇼’에 참석했는데요.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녀는 파스텔 톤의 드레스와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영국 매거진 ‘엘르 UK’가 행사 사진을 공유하면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단체사진 속 로제의 모습만 잘려 나간 채 나머지 인물들만 보이도록 편집된 사진을 올린 겁니다.
이를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로제는 왜 없냐”, “인종차별 아니냐”, “유일한 엠버서더는 로제인데 로제만 쏙 빼고 사진 올리는 영국 엘르 계정”이라는 반응을 쏟아냈죠.
또한 가수 찰리 XCX가 올린 사진도 논란이 됐습니다.
로제가 함께 자리에 있었음에도 홀로 어둡게 비친 사진을 올린 건데요.

이에 일부 팬들은 로제가 소외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로제 옆에 앉아 있던 찰리 XCX가 몸을 돌려 다른 두 사람과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죠.
다만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원래 친분이 있었고 당시에는 잠깐 다른 대화가 오갔을 뿐이라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5일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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