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 빚더미’ 소문의 진실
논현동 건물, 198억 현금 투자
임대 사업가, 국민 MC

국민 MC 유재석이 최근 ‘77억 빚더미’라는 소문에 휘말리면서 적잖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동안 ‘재산 1 조설’까지 나돌 만큼 막대한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왔기에 77억이라는 빚 소식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9월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신축 건물을 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2023년 6월에 90평 규모의 토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고 이어 83평 토지를 82억 원에 사들였는데요.
두 부지를 모두 현금으로 매입해 총 198억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부지에는 원래 다세대 주택이 있었으나 임차인을 내보낸 뒤 철거를 진행했고 현재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신축 공사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건물은 연면적 500평 규모로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죠.

그런데 공사 시작 두 달 만에 유재석은 두 필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채권 최고액은 92억 4000만 원인데 이는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실제 대출액은 약 77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미 198억 원을 현금으로 지출했기 때문에 건축비와 설계비 등 공사 진행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사실이 일부에 의해 ‘빚더미’라는 자극적인 소문으로 퍼진 것이죠.
현재 짓고 있는 논현동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등록돼 있어 완공 후 임대 사업이나 사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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