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에 “끌린다” 돌직구 멘트
“내 자식 아니다” 아빠 발언에 폭소
유부녀 콘셉트로 대세 등극

개그우먼 박세미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개그우먼 김미려,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과 인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박세미는 “좋은 인연을 만나보고 싶어서 골프를 배웠는데 저는 정적인 운동이 안 맞는다. 전 좀 움직이는 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임원희가 “저는 골프 안 친다”라며 재치 있게 끼어들자 박세미는 “저 오늘 둘이 돼서 나가겠다. 끌린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죠.

이어 어린 시절 일화도 털어놨습니다.
박세미는 “제가 태어났을 때 아빠가 얼굴을 보고 ‘내 자식 아니다’ 하시면서 이불을 덮으셨다”라며 웃픈 기억을 꺼냈는데요.
그러면서 “지금은 많이 고쳤다. 눈, 코, 입 다 고쳤다. 그런데 결국 아빠를 닮았더라”라며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박세미는 “제작진분들 미간 좀 편집으로 넓혀달라”라고 장난스럽게 부탁했고 실제 편집된 화면을 본 뒤 “이 버전 마음에 든다”며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귀엽고 천진한 모습의 어린 박세미는 지금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는데요.
한편 박세미는 유튜브 ‘피식대학’에서 선보인 ‘서준맘’ 캐릭터가 인기를 얻으면서 개인 채널 ‘안녕하세미’를 개설해 자신만의 개그 감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미혼이지만 ‘유부녀 콘셉트’를 재치 있게 소화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죠.
박세미는 “급하게 나아가기보다는 오래, 꾸준히 웃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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