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서 터진 한마디
덮밥집 농담에 사기 피해 고백
믿었던 지인에게 모든 걸 잃다

배우 성동일이 과거 겪었던 수억 원대 사기 피해를 이야기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일본 북해도에서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전 시즌 막내였던 공명도 약 3년 8개월 만에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성동일은 공명을 위해 직접 북해도산 성게알로 덮밥을 만들었죠.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덮밥에 장나라는 “이게 직접 만든 거냐”며 감탄했고, 공명 또한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스스로 맛을 본 성동일도 “입안에 성게알 향이 가득하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나라는 “덮밥집 내셔도 되겠다”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요.
그러자 성동일은 “한 번 망했잖아. 사기당하고”라며 뜻밖의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김희원이 “‘바달집’에서 밥집 얘기는 금기어죠”라며 웃음을 자아내자, 장나라는 급히 “맛있어요!”라며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사실 성동일은 과거 지인의 권유로 지방에 170평 규모의 갈빗집을 열었다가 약 5억 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투자는 내가 했지만, 촬영 때문에 바빠서 가게 운영은 지인에게 모두 맡겼다. 심지어 명의도 위탁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이후 해당 지인이 사기 전과 3범이었던 사실을 알게 됐고 대박 났던 가게는 처분된 채 그는 5억 원을 날리고 빚까지 떠안게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장사는 잘됐는데 정작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그 사람이 해외로 도피했다”라고 말했던 성동일은 당시 번 돈을 모두 잃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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