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보낸 따뜻한 하루
13살 아들이 전한 손편지
계속 이어지는 엄마와 아들의 끈

결혼 2년 만에 이혼 후 양육권을 전남편에게 넘긴 배우 박환희가 아들과 함께한 따뜻한 생일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12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엄마 생일엔 늘 함께해주는 세상 단 하나뿐인 내 아드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케이크와 꽃다발을 앞에 두고 아들과 다정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13살이 된 아들과 함께한 생일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해 보였죠.

특히 눈길을 끈 건 아들이 엄마에게 전한 손편지였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니까, 앞으로 건강 챙기고 엄마 인생도 마음껏 즐기길 바라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해요”라는 문장에는 진심이 가득 담겨 있었는데요.
이를 본 박환희는 “언제 이렇게 컸을까, 감동받아서 울컥했다”며 “편지지 없어서 공책을 뜯어온 상남자, 내 최고의 선물”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990년생인 박환희는 올해 35세로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태양의 후예’, ‘지리산’, ‘닭강정’, ‘미지의 서울’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연기자로 자리 잡았는데요.
그녀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2년 만인 2013년에 이혼했습니다.
빌스택스는 한때 ‘바스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죠.
현재 아들의 양육권은 전남편이 가지고 있지만, 박환희는 여전히 아들과 연락을 이어가며 종종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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