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후 ‘재산분할’
“합의 예쁘게 했다”
‘115억’ 건물 매각→원만하게 나눴다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재산 분할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 윤민수, 임원희가 함께 모여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김희철은 “예전에 박민철 변호사 형한테 들었다. 이혼할 때 결혼 유지 기간에 따라 재산 분할이 다르다고 하더라. 형은 이혼할 때 재산 어떻게 나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그런 건 없었다. 결혼 기간이 짧아서 그런가 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윤민수는 “우리는 합의를 잘해서 소송도 없었다. 재산 분할이라기보다 각자 필요한 것을 나눴다. 합의를 예쁘게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아름다운 이별이 있구나”라고 연신 감탄했습니다.
김희철의 거침없는 질문에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저런 분들을 두고 가운데에서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는 건 김희철이 1등”이라며 “저한테도 아무 거리낌 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는 대단한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윤민수는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원희가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이 있냐? 난 3년 생각을 안 했다. 4년, 5년 차에 만나볼까 했는데 이미 늦었다. 나이가 들었다. 47세, 48세였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올해 46세인 윤민수는 “나 어떡하라고?”라고 답하자, 임원희는 “혹시 생각이 있으면 미루지 마라. 나 이혼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라. 그러면 상대가 안 나타난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한편 지난해 이혼한 윤민수는 전처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부동산을 매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3년 전 매입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건물을 45억 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는 70억 원에 각각 매물로 내놨습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 군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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