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박미선에게 고개 숙였다
‘유방암 파티’ 참석 관련해 ‘공식 사과’
“선배님과 만남 조심스러웠다”

개그맨 조세호가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박미선이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투병으로 인해 짧은 머리로 등장한 박미선은 “이탈리아에 유학 다녀온 디자이너 느낌 아니냐. 밀라노에 사업을 차린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후 조세호는 박미선을 향해 “제가 사실 오랜만에 뵙는데 죄송하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최근에 저의 행사 참석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그 이후로 선배님과 만남이 조심스러웠다. 이번 기회에 저도 좀 더 크게 인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미선은 “마음고생을 했나 봐. 살이 좀 빠졌네. 이제 됐냐. 시원하게 웃어달라”라고 말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달 15일 열린 ‘W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행사 뒤풀이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행사는 본 취지와 무관하게 연예인들의 친목 파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조세호는 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후 박미선은 자신을 둘러싼 사망 루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느 유튜브에서는 장례식까지 치렀다. 우리 남편이 방송 나가서 가끔 울기도 했다. 가짜 뉴스도 너무 많아서 생존 신고하려고 나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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