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정관수술’ 고백
“난 끝났다. 묶었어요”
재혼 한 달 만에 ‘2세’ 포기

가수 은지원이 정관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출연해 신혼 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은지원은 “인구가 적어지고 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를 더 많이 낳아야 한다”라고 본인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이요원은 “그럼 빨리 낳으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은지원은 “난 끝났다. 묶었어요”라고 거침없이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개그맨 지상렬이 “아내에게 ‘사랑해’라고 문자 보내면 어떤 답장이 오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은지원은 “바로 ‘사랑해’라고 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반면 이요원은 “나는 큰일 난다.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어디 아프냐?’라고 물어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은지원은 지난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내 자랑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은지원은 “조심스러워지긴 했다. 내가 뭔가 말을 잘못하면 ‘쟤 데리고 사는 와이프는 얼마나 고생스럽겠냐?’ 말을 들을까 봐 행동을 함부로 못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는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맛도 있다. 실패할 때도 있지만 뭔가 자기가 직접 요리해서 주려는 모습이 예쁘다”라며 아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이혼 13년 만인 지난 10월,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습니다.
앞서 은지원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2세에 대해 “갖고 싶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치고 바로 생기는 사람은 못 봤다. 여러 번 시험관을 포기하고 자연 임신한 사람이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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