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아픈 ‘가정사’ 고백
“왜 그렇게 절 미워하셨나요?”
“아빠라고 부른 적 없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하는 코미디언이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김영철입니다.
현재 김영철은 다양한 예능 출연 외에도,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진행과 가수 활동,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에게도 아픈 가정사가 있었는데요.
김영철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아버지와는 왕래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이에 김영철은 “아버지랑 같이 살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때를 회상하며 김영철은 “아버지가 참 절 미워하셨다. 그래서 전 ‘아버지 왜 그렇게 절 미워하셨나요? 좀 예뻐해 주시지’ 생각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저는 ‘아버지’라고 부른 적이 없고 ‘아빠’라고도 불러본 적이 없다”라며 “꿈에 나타나면 아빠라고 한번 불러 보고 싶다고 하고 마지막 작별을 딱 했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3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의 가슴 아픈 가정사가 공개되면서 많은 누리꾼은 그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1999년 KBS 14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이후 예능 ‘강심장’, ‘아는 형님’, ‘나 혼자 산다’, ‘님과 함께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그는 2015년 MBC ‘무한도전’ 설 특집에 출연하여 “힘을 내요. 슈퍼 파워”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힘든 어린 시절에도 불구하고, 이를 긍정의 힘으로 버텨낸 김영철.
김영철이 지금까지 꾸준히 방송에서 활동하는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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