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들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소통하곤 하는데요. 배우 고준희 역시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준희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았는데요. 인스타그램 사진 속 고준희는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키와 몸매, 작은 얼굴, 연예인다운 아우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고준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인데요. 분위기도 대박이고 사진을 보는 순간 고준희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 같았습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배경도 예뻤지만 보자마자 자연히 시선이 고준희에게 쏠렸습니다. 무슨 광고인지 아니면 얼굴과 몸매를 뽐낸 화보인지 헷갈릴 정도였죠.
다른 사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진에서 고준희는 의자에 기대기도 하고 발코니쪽에 기대기도 했는데요. 다소 특이할 것도 없고 일상적인 사진임에도 고준희의 작은 얼굴과 비율의 영향인지 역시 연예인이어서인지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사진만 봐도 “아 연예인이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 같은데요. 오프숄더에 청바지, 선글라스만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고준희 천상 연예인이네요.
연예인 SNS에 업로드 되는 사진 중에는 남친짤 여친짤로 활용되는 사진이 많은데요. 고준희 인스타그램에는 마치 직접 눈앞에서 찍은 듯한 생생한 사진들도 올라와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흔하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임에도 고준희가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사진들인데요. 그런데 결코 흔하지 않은 외모와 연예인 아우라는 이런 사진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았습니다.
패션의 완성도, 헤어의 완성도, 그리고 사진의 완성도 얼굴이라는 말이 거짓은 아닌가봅니다. 고준희는 어떤 각도에서도 예쁨이 한 가득 넘쳤습니다. 분위기는 또 어떻고요. 아래에서 위로 찍어도 가만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듯 찍어도 잘 나왔습니다. 정말 막 찍어도 잘 나오는 얼굴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죠.
누구나 찍는다는 전형적인 셀카 각도나 거울 셀카 등에서도 고준희는 한 없이 미모와 아우라를 드러냈습니다. 거울 셀카가 원래 이렇게 분위기 있는 거였나요? 고준희가 찍으니 거울 셀카에도 범접하기 어려운 여신 미모가 한 가득 담겼습니다.
고준희가 고혹적인 분위기만 있었냐하면 그건 아니었습니다. 연예인 아우라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덕심을 자극한다는 ‘귀여움’이 담겨 있는 사진들도 꽤 있었죠. 팬들사이에서 “분명 언니인데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갔습니다.
또 고준희는 배경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배경에서도 ‘내가 연예인이다’라는 연예인 포스를 풍겼죠. 각도를 잡아가며 세심하게 찍은 사진이 아닌 상당히 일상스러운 사진이었음에도 고준희 사진 속에 담긴 분위기때문인지 마치 폰 배경해놓고 싶은 사진,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싶은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 고준희가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이런 사진만 봐도 바로 캐스팅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고준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외국 배경과 고준희가 전혀 어색함없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관광객이 많기로 유명한 유럽이라 사람이 많을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기서 고준희를 찾으라면 금방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굴, 비율, 분위기 어디서 봐도 연예인 포스가 났으니까요.
고준희의 인스타그램을 돌아보면, 고준희는 일상 사진과 화보사진 및 촬영 중에 찍은 사진 등 일할 때 사진들을 섞어서 업로드하고 있었는데요. 무심코보면 어떤 게 화보고 어떤 게 일상인지 헷갈릴만큼 고준희는 일상사진에서도 ‘연예인’이라는 게 확 드러났습니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한 번 들어가면 저장 욕구가 솟구친다는 이유가 있었죠.
이렇게 열일하면서 SNS로 일상도 열심히 공유하고 있는 듯한 배우 고준희, SNS로 보는 모습과 또 배우로서 보여주는 모습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들이 팬들에게도 대중에게도 매력 포인트로 다가오는데요. SNS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듯 앞으로의 활동도 줄곧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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